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벨로스터 (문단 편집) == 여담 == * [[현대 알파 엔진|알파 엔진]]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엔진 독자개발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이현순 前 연구개발 총괄 부회장이 1세대 모델의 최종 출시 과정에서 [[정몽구]] 회장과 불협화음 끝에 부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음을 [[https://youtu.be/S3ZiY4ai2PM?t=1104|서울고 동문회 유튜브]]에서 10년 만에 밝히기도 했다. 사연인 즉슨, 2011년 2월 '''벨로스터 1세대 신차 발표회 하루 전 날 당시''' [[정몽구]] 회장이 이현순 부회장을 불러 '''신차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스타일링 담당 직원들 모두 줄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하자, 이현순 부회장이 '''”젊은 감각으로 디자인이 잘 된 모델로 생각하기에 [[지시불이행|그럴 수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한 끝에 결국 부회장직을 내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2011년 벨로스터 출시 시기가 2월 말에서 3월 초로 연기된 배경이 이러한 [[어른의 사정]] 때문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7/2011032701219.html|퇴임 당시 인터뷰 기사]]를 읽어보면 [[할많하않]]의 뉘앙스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 자가용으로서 노란색(썬플라워)을 [[도색]]으로 선택할 수 있다. 벨로스터의 주력도색은 원래는 주황색이었으나, 주황색은 2015년 이후로 완전히 단종된 도색이다. 사실 벨로스터만이 아닌 코나도 '애시드 옐로우'라는 계통으로 선택할 수 있으나 연두색에 더 가까우며 , 벨로스터가 좀 더 순 노랑에 가깝다. 코나와 벨로스터 외에는 최근 쏘나타 8세대 모델과 베뉴가 유채색으로 노란색이 추가되었다. 개량형인 벨로스터 N은 연청색(퍼포먼스 블루)이 주 도색. [[파일:365PU3k.jpg|width=100%]] [[파일:t3q6v0s.jpg|width=100%]] [[파일:external/3.bp.blogspot.com/USA_sports-car-sales-chart-2014.png|width=100%]] * [[미국]] 시장에서 인기가 괜찮은 편이다. 예전부터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였던 '''"[[쉐보레 카마로|카마로]]-[[포드 머스탱|머스탱]]-[[닷지 챌린저|챌린저]]" [[머슬카]] 3형제, 그리고 [[쉐보레 콜벳|콜벳]], [[피아트 500]]에 이어 미국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잘 팔리는 스포츠카'''이다. 참고로 벨로스터의 미국 현지 가격은 토요타 싸이언 시리즈보다 훨씬 비싼고로 단순히 가격이 저렴해서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기아 쏘울|쏘울]]도 미국에서 동급 일제 경쟁차를 다 합친 것의 두배만큼이나 팔릴 정도로 잘 팔리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대한민국과 달리 특이한 차[* 사실 특이하기 보다는 한국과 상황이 달라서 그런 것으로 쏘울은 북미에서 박스카로 취급하는데 경쟁 박스카 중 가장 크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보통 인생 첫 차로 자주 추천되는 스테디셀러이다. 또한 벨로스터는 저가이면서 성능도 괜찮아 스팅어와 함께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로 인식돼서 잘 나가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에선 여전히 스포티한 성능을 지닌 자동차 수요가 낮고 게다가 거의 안 팔리는 해치백이라 그런 것이다. 똑같이 대호평을 받은 K3 GT도 비슷한 이유로 안 팔리는 상황이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7월 [[타미야]]가 TT-02 섀시를 기반으로 한 [[https://story.kakao.com/ch/tamiya/JXYSem7srZ0|벨로스터 터보 RC(무선조종) 차량을 출시한다.]](글 삭제됨.) 그동안 아카데미과학 등 국내 업체를 통해 제네시스 쿠페, i20 WRC 등이 RC화된 적은 있지만 해외 제조사가 국산차를 RC화한 것은 벨로스터가 처음. i20 WRC가 성능 떨어지는 섀시와 제한적인 스케일(1:14)로 반응이 저조한 것과 달리 벨로스터 터보는 어느 정도 기본기가 갖춰진 TT-02의 성능과 바디 범용성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의 모형화로는 [[다이캐스트]] 스케일(현대브랜드컬렉션 1:38), [[토미카]],[* 벨로스터 외에 쏘나타도 발매.] [[카봇 스카이]]의 모델(이쪽은 특수기동차량 버전 포함) 등이 있다. 참고로 스카이의 특수기동차량 버전 모형은 실제 벨로스터와 달리 앞부분에 차량제압용 범퍼가 장착되었다. 물론 그거 빼면 실제 벨로스터의 디자인은 유지됐지만, 2020년에 재판한 모형은 완전히 달라졌다. 그것도 자가용까지 포함(그 이전 모형은 현대차 로고가 카봇 마크로 바뀌었을 뿐이다). * [[기아 레이]]와는 달리 좌측통행국가(우핸들)에도 판매되며([[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레소토]], [[세이셸]]) 주유구는 왼쪽인채 그대로 두고 뒷쪽문을 반대로 바꿔서(조수석 방향이다.) 나온다. * [[https://archive.is/z2atP|참고로 1세대 홈페이지다. 곧 없어질 운명이니...]] 지금은 2세대 홈페이지로 변경. * [[평택시흥고속도로 투스카니 고의사고 사건]]을 일으킨 [[현대 투스카니|투스카니]] 차주에게 이 차량으로 보상을 해준다고 한다. 당초 투스카니를 수리해주려 했으나 차주가 손상 정도가 적다며 사양하자 벨로스터를 주기로 했다. * [[토미카]]가 국내에 진출할 때 기념으로 출시한 모델이 YF 쏘나타와 1세대 벨로스터이다. 현재 단종되었다. *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가해자의 차량이다. 기종은 1세대 1.6 GDI 모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